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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내륙 중심 한파 특보 속 내일까지 강추위

절기상 대한인 오늘(20),

천안과 금산 등 충남 내륙 5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강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계룡 아침 기온이 영하 15.8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지역 수은주가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졌고,

한낮에도 영상 4도 이하에 머물러 추웠습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오늘 밤 9시를 기해

서산에 한파주의보, 계룡에는 한파경보가

발효되는 등 내일도 아침 기온이 뚝

떨어지는 강추위가 이어지고 낮부터 차츰

풀리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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