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지난해 11월
해나루쌀로 만든 길이 5,080m의 가래떡이
세계에서 가장 긴 가래떡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습니다.
당진시는 제작 당시,
국내 최장 기록을 9년 만에 갈아치운
해나루쌀로 만든 가래떡이
최근 기네스월드레코드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긴 가래떡 분야의
새로운 공식 기록으로 인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가래떡은
지난해 11월 열린 당진 해나루쌀 축제에서
해나루쌀 4.5톤을 이용해
시민 50명의 참여로 만들어졌으며
지름 3cm, 길이는 5,080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