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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주말 맞아 서해 찾은 시민들 고립 사고 잇따라

주말 서해안을 찾은 낚시객들의 고립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젯(10)밤 10시 50분쯤 홍성군 어사리선착장

인근에서 해루질을 하던 부부가 고립됐다가

해경과 소방당국에 구조됐고,



앞서 밤 9시 반쯤엔 태안군 곰섬 인근

갯바위에서 30대 야영객이, 또 오후 3시쯤엔

민어도 인근에서도 낚시객이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해루질이나 바다낚시 등을 즐길 때

물때를 반드시 확인해 달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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