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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지역 106명 신규 확진..충남 백신 1차 접종 70%

대전의 연기학원과 노래방에서

새로운 코로나19 연쇄 감염이 발생하면서

신규 확진자 41명이 나왔습니다.



대전에서는 서구의 한 연기학원에서

지난 8일, 20대 수강생이 확진된 뒤

연쇄 감염으로 번져 지금까지 11명이 감염됐고,

유성구의 한 노래방에서도

손님과 지인, 가족 등 10명이 확진됐습니다.



세종에서는 집단 감염이 있었던

어진동의 식당과 관련해 1명이

더 양성 판정을 받는 등

1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고

충남에서는 천안과 아산, 당진을 중심으로

54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한편 충남 지역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은 70%를 넘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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