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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동구·당진시, 감염목 무단 이동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최근 3년 동안 대전 동구와 당진시에서
소나무재선충병에 걸린 나무를 무단으로
옮기다가 감염이 확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이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올해 대전 동구와
지난 2022년 당진에서 소나무재선충병에 걸린 나무를 연료나 건축 등에 쓰기 위해 반입했다가
감염병이 번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은 소나무를 취급하는 업체나 기관에
무단으로 나무를 이동하면 처벌받을 수 있다고
안내하고, 불시 단속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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