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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KPIH 유성복합터미널 사업면허 취소 확정..사업 탄력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사업 시행자였던

KPIH가 대전시장을 상대로 대법원에 낸

'사업면허 취소처분 취소청구' 소송이

기각됐습니다.



KPIH는 지난 2019년 사업면허를 취득한 뒤

토지매매계약 대금 594억 원을 내지 못 해

사업면허가 취소되자 소송을 제기했지만,

대법원까지 잇따라 패소했습니다.



대전시는 터미널 건립 사업비 3,450억 원

가운데 터미널시설 건립에 투입될 시비

460억 원에 대한 중앙투자심사를 의뢰하는 등 건립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내년 12월

터미널을 완공하고, 민간분양으로 컨벤션센터와 복합문화시설 등을 유치할 방침입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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