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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자유총연맹 대전지부, 미얀마 난민 지원 성금 전달

1년 넘게 미얀마 군부 규탄 집회를

이어가는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가

최근 태국 미얀마 난민촌을 찾아 자체 모금한

성금 3천725만 원을 미얀마 임시정부에

직접 전달했습니다.



연맹 측은 난민촌 현지 상황을

국내에 알리기 위해 현지를 찾았다며

우리 헌법의 핵심가치인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미얀마 임시정부 예이문 국방장관은

미얀마 민주화를 이뤄내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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