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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정부, 누리호·다누리 발사 기여자들에 42억 원 포상

정부가 누리호와 다누리 발사 성공에 기여한

연구자들에게 특별 포상금 42억 4천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내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예산안에

특별 포상금을 반영하기로 했으며,

포상금은 국회 예산안 심의가 확정되면

내년 초 누리호와 다누리호 발사 기여자

450여 명에게 지급될 예정입니다.



한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조승래 의원은 오늘(5) 기자회견을 열고,

항우연 달탐사사업단 소속 연구자들이

연구수당 삭감과 관련해 지난해 4월 1심에서

승소했지만, 3년 동안 법정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며 정부가 근본적인 연구자 처우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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