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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태안해경, 천일염 불법 생산·유통 행위 특별단속

태안해경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천일염 가격 상승과 품귀 현상이

빚어지는 상황에서 원산지 둔갑 행위 등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섭니다.



이번 단속에선 무허가 염전·생산,

식용불가 소금 유통, 유통 이력 허위표시,

원산지 허위 표기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지난해 기준 서산·태안지역에선

32개 업체가 6천820톤의 소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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