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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속도 낸다


대전시가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성공 조성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 그리고
대전도시공사와 기본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입주기업 유치,
민원 해소와 기반 시설 등 행정지원에
나서고 LH와 대전도시공사는 산업단지 조성에 필요한 예비타당성 조사, 산업단지계획 승인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할 예정입니다.

시는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제2 대덕연구개발특구로 지정해 지역의
연구 성과를 제품화하는 생산기지로 조성하기로
하고, 내년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해
오는 2030년 준공할 계획입니다.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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