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더불어
천안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강도 높은 특별감찰에 나섭니다.
이번 특별감찰은 특히, 보궐선거를 중심으로
공직자 선거 개입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4개 반 16명의 감찰반을 투입해
공무원이 특정 정당과 후보자에게
선거 관련 각종 시정 자료를 제공하는 등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을 적발할 계획입니다.
천안시는 선거 중립을 훼손하거나
공직기강 해이 사례가 적발될 경우
곧바로 징계 절차에 착수하는
이른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