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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경찰 수사 이틀 만에 또 절도 행각 50대 검거


대전 유성경찰서가 손님을 가장해 가게에
들어가 또다시 물건을 훔친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2일 밤, 대전시 봉명동의
전자담배 판매점에서 업주에게 카드를
여러 장 내밀며 혼란스럽게 한 뒤
7만 원 상당의 전자담배를 훔친 혐의입니다.

이 남성은 범행 이틀 전에도
절도와 폭행 혐의로 불구속 상태에서
경찰 수사를 받았으며,
범인의 인상착의를 기억한 경찰이
매장 CCTV를 확인한 뒤 잠복해 있다가
검거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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