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교사 피습 사건 등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안이 커지면서
내일부터 2주간 학교안전 특별
점검주간이 실시됩니다.
대전교육청은 실태점검반을 편성해
학교 출입문 통제시스템 현황,
외부인 출입관리 등 학교 안전실태를
전수조사하고 배움터지킴이 등
학생보호인력 증원과 근무일수 확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또 앞으로 교직원 면담 사전 예약제를
운영하고 민원인 대기공간을 마련하는
한편 학교전담 경찰 확대를 위해
유관기관에 협조를 요청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