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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세종시 조치원비행장 비행안전구역 대폭 축소 전망

세종시 조치원비행장의

비행안전구역이 대폭 축소돼

세종시 원도심 일대 건축물 높이 제한 등의

규제가 완화될 전망입니다.



세종시는 국방부가 조치원비행장을

고정익 항공기 등을 운영하는

지원항공 작전기지에서 헬기전용

작전기지로 변경하는 군사기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함에 따라

조치원과 연서·연동면 일대

약 16.2㎢에 달하는 비행안전구역을

대폭 축소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50년 넘게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었던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조치원·연기비행장 통합 이전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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