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에서 사용되는 '기'가
생물학적으로 '에너지 대사'라는 사실을
한국한의한연구원이 밝혀냈습니다.
한의학연 이상훈 박사 연구팀은
기를 보하는 한약재에서 도출한
13종의 핵심 성분 유전자와 생물학적 경로를
추적한 결과, 다양한 대사 경로에 관여해,
에너지를 생성하거나 생산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연구팀은 결국 기를 보한다는 것은
인체의 에너지 대사 문제를 치료하고
에너지 생산을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는데, 이번 연구성과는
국제 저명학술지 플랜트에 게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