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세종, 충남소방본부가 오는 19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화재 예방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합니다.
소방본부는 주요 사찰을 돌며
소방 시설을 점검하고 안전 관리 교육을
진행했으며, 부처님 오신 날을 전후해
봉축 행사가 예정된 사찰 28곳에
소방 장비와 인력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소방본부 측은 사찰 대부분이 화재에 취약한
목조 건물인 만큼 봉축 행사를 할 때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소방본부,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