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대전시, 지하상가·농수산시장 등 올해도 '반값 임대'

대전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올해도 공유재산 임대료를

50% 인하합니다.


대상은 시 소유 지하상가와 농수산시장 등

공유재산을 임차해 사용하는 천516명으로

이달부터 6월 말까지 임대료의 절반인

30억3천만 원을 할인해 줍니다.



대전시는 또 공유재산 임대료 납부 유예 1년,

연체료 경감 50% 등 소상공인을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기웅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