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대전시, 대학 등과
손잡고, 도심에서도 스마트팜 적용이 가능한
'도시형 디지털 트윈 팜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스마트팜이 단순 온·습도
환경 제어만 가능했다면, 디지털 트윈 팜은
작물에 따른 생육 조건과 환경 등 데이터를
구축해 원격과 자율 관제가 능한 기술입니다.
연구원은 농부의 경험치에 의존하던
생육환경에서 탈피해, 사막이나 극지,
우주에서도 원격으로 계획 농업이 가능한
'메타팜' 구축이 최종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