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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국가철도공단, 철도변 급경사지 2,517곳 전수 점검

지난달(1) 5일 충북 영동터널 인근에서

KTX-산천 열차 바퀴가 빠지는 탈선 사고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국가철도공단이 오는

14일부터 두 달 동안 철도변 급경사지를

전수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은 충청 466곳 등 철도변 급경사지

2천여 곳으로 철도공단은 한국철도, 민간

전문가와 합동 점검반을 꾸려 균열과 침하 등

비탈면 상태와 낙석 발생 여부 등을

정밀 점검할 계획입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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