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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시, 집중호우 피해 큰 충청권 3개 시도 복구 지원

대전시가 집중호우 피해를 본

충청권 3개 시도에 재해구호 기금을 지원하고

자원봉사자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재해구호기금 재해구호비를 활용해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세종과 충남

충북도에 각각 3천만 원씩, 모두 9천만 원의

재해구호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해구호 기금은 적십자 지정 기탁 방식으로

피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안전과 피해 복구 등에 쓰일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또 공무원 40여 명을 모집해

청양군 일대 수해 피해 농가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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