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세종·충남 대기관리권역 포함, 지역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 대책 세워야

현재 수도권에만 적용하는 대기관리권역에

대전과 세종, 충남 대부분 지역이 포함됩니다.



수도권에 이어 추가된 대기관리권역은

중부권과 남부권, 동남권으로, 중부권에는

대전 전역과 세종 전역, 충남에서는

금산을 제외한 14개 시군이 들어갔습니다.




대기관리권역은 대기오염이 심각하다고

인정되는 지역 또는 해당 지역의 대기오염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인정되는 지역으로,

권역별로 대기환경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관리를 하고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제와 배출가스 억제 등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해야 합니다.

(도표 및 사진=환경부)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