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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광복절 맞아 다양한 기념 행사 열려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기념식과 함께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독립기념관은 유명 가수와

마술 공연 등을 곁들인

광복절 경축식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인사들이

광복 이후 이용했던 수송기 탑승과

광복군 의상 체험 등을 진행했습니다.



천안 유관순 열사 기념관과

금산 칠백의총기념관 등에서도

독립운동과 의병전쟁, 태극기와 관련한

체험 행사가 열렸습니다.



대전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별도 기념식 없이 국립대전현충원 참배와

이일남 애국지사 위문으로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고,

세종시와 충남도는 각각 경축식을 통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습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