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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원자력 시설 상설 환경감시센터 문 열어

연구용 원자로와 사용후핵연료 처리시설 등

대전지역 원자력 시설을 상시 감시할

환경감시센터가 한국원자력연구원 내

국제원자력교육센터에 문을 열었습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민 주도로 출범한

상설 환경감시센터는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에서 발생하는 방사선을 매주 분석해

결과를 공개하고, 시민 명예 감시관이

정기적으로 시설 인근 주요 지점 5곳에서

측정한 자료도 분석할 예정입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그동안 잦은 사고로 시민들의 불안감을

키웠던 원자력 시설에 대한 상시 감시와

정확한 정보 공개로 불안을 해소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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