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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초등학교 1곳, 실내 라돈 기준치 초과 검출

지난해 대전의 초등학교 한 곳에서

방사성 물질인 라돈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측정된 대전

산흥초등학교 라돈 수치는 173베크렐로

실내 라돈 기준치를 1.16배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국 학교 만천여 곳 가운데

실내 라돈 기준치를 넘긴 학교는 41곳이었고,

신용현 의원은 교육부가 실태 파악조차

못 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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