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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한국타이어 '근로자 사망 사고' 1심 판결 미뤄져

지난 2020년

40대 근로자가 기계 설비에 옷이 끼여 숨진

사고로 기소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관계자들에 대한 1심 판결이 미뤄졌습니다.



대전지법 형사7단독 재판부는

사건에 대해 추가 심리할 부분이 있다며

오는 16일로 예정된 선고를 미루고,

변론 재개를 결정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사고 위험을 막기 위한

덮개 등 안전조치를 하지 않았다며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에게

벌금 천만 원 등을 구형한 바 있습니다.

박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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