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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세종서 30대 산모 달리는 구급차 안에서 무사히 출산


세종시에서 조산 징후를 보인
30대 산모가 병원으로 가는 구급차 안에서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세종소방서는 지난 22일 오전
새롬동에서 분만 진통으로 신고한 38살 산모가 대학병원으로 이송 도중 구급차 안에서
구급대원의 도움으로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임신 27주였던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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