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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서 열차 운행 중단·지연에 이용객 큰 불편


오늘 새벽 내린 폭우로 열차 운행이
일부 중단되거나 지연되면서 대전역과
서대전역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여수발 첫 열차인 KTX
502열차가 4시간 반 동안 지연된 것을
비롯해 KTX 40대와 일반 열차 16대가
20분에서 100분 지연되는 등
운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코레일은 일반 열차의 경우
경부선 대전∼동대구, 호남선 서대전∼익산
구간은 밤 12시까지 운행 중지된다고
밝혔습니다.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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