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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청댐 수위 조절 위해 수문 개방..초당 1천톤 방류

계속되는 장맛비로 만수위를 눈앞에 둔

대청댐이 오늘 정오 수문을 열고 방류에

나섰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수문 6개를

모두 개방해 초당 천 톤가량의

물을 하류로 방류하고 있으며 만수위가 76m인 댐 수위가 새벽 6시 기준 73.13m까지 차올라

방류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수문 방류는 오는 19일까지 계속되며,

방류로 인해 세종시 햇무리교와

공주시 금강교 수위도 평소보다

2~3배 가량 높아질 전망입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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