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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아파트 신축공사 사망사고 철저히 진상 밝혀야"


전국건설노조 대전세종지역본부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노동자가 아파트 공사장에서 매몰돼 숨진 사고에 대해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숨진 노동자가 본래 업무와 무관한
15m 지하에서 사고를 당한 경위와 구조 요청이 2시간 넘게 지연된 이유를 철저히 조사하라고
노동당국에 요구했습니다.
윤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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