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해안 시군마다 다양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바다 관광지 개발에 이어
최근 둘레길 조성이 늘고 있습니다.
보령시는 천북굴단지와 학성리 맨삽지를
잇는 7.9km 길이의 해변 둘레길을 조성하고
태안군은 안면도 안면대교 남쪽에서
고남면 영목항 구간에 오는 2025년까지
5개 코스의 둘레길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서산시도 서산한우목장 주변에
2km 길이의 산책로를 조성하고
당진시는 석문면 초락도리 삼각산에
트레킹과 산악자전거를 탈 수 있는
임도를 최근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