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일정으로 충청권을 방문 중인
윤석열 당선인이 이틀째인 오늘(29)
카이스트 부설 나노종합기술원을 찾아
연구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윤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반도체 패권을 통한 안보 강화,
이른바 '실리콘 실드'의 방안으로
나노반도체종합연구원 설립 제안을 받고,
반도체 연구 현장을 둘러본 뒤
카이스트 학생들과 간담회도 가졌습니다.
충남을 시작으로 대전을 차례로 방문한
윤 당선인은 오후에는 충북으로 이동해
현안 사업 현장을 점검하는 등
이틀 간의 충청권 방문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