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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청호 대덕 뮤직페스티벌 내일까지 열려


대청호 대덕 뮤직페스티벌이
봄꽃이 만개한 대청호변에서 열려
내일까지 이틀간 계속됩니다.

첫 날인 오늘은 너드커넥션과 멜로망스,
루시 등 인기가수들이 봄날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노래를 선사했고, 어린이놀이터와
물빛마켓 등 부대행사가 진행돼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내일은 '모든 날, 모든 순간', '너를 만나'
등의 노래로 넓은 팬층을 보유한 폴킴과
소란, 유다인밴드 등이 출연해 봄기운과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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