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본청과 도의회, 사업소 등 3천400여 명
직원 전원에게 스마트폰 부착용
휴대 탐지필름을 배부합니다.
탐지필름은 PVC 소재로 된 적색의 투명한
필름으로, 스마트폰 후면 카메라에 대고
플래시를 켠 상태로 동영상을 촬영하면
숨겨진 카메라를 탐지할 수 있습니다.
충남도는 비정기적인 점검 만으로는
불법 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를 막는데 한계가 있다며, 전 직원이 스스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