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 카이스트를 비롯한
국내 4개 과학기술원이 국가정보원 등과
연구보안 교육에 손을 맞잡았습니다.
최근 협의체를 꾸린 이들 기관은
카이스트의 관련 콘텐츠 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개발을 위한 자문 제공과 함께
다른 대학으로의 교육 모델 확산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카이스트는 올해 봄학기부터
학부와 대학원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연구보안 교과과정을 개발해
국내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졸업 필수과목으로 지정해 운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