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 청년정책을 제안하는
대표적인 청년정책기구인 '대청넷'이
오늘 6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대청넷에는 102명의 신청자 가운데
심사와 교육을 거쳐 61명이 위촉됐으며
이들은 앞으로 주거와 일자리, 복지 등
7개 분야에서 청년정책을 꼼꼼히 살피고,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게 됩니다.
대청넷은 지난해 사회초년생 교육 강화와
초기 창업자 지원 등 13개 정책을 제안했으며
실제 이 가운데 9개가 정책으로 채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