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예산군, 황토사과축제 전격 취소⋯폭염에 작황 불량


예산군과 예산능금농협이
이번 주 금요일 열려던 제21회 황토사과축제를 전격 취소했습니다.

예산군은 "기후 변화에 따른 유례 없는 폭염에 사과가 갈라지는 열과 피해가 지역 농가에
확산하면서 축제 개최가 어렵다는 최종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또, "인접한 당진에서 소 럼피스킨병이
발생해 지역 축산농가 확산 우려가 커진 점도 취소 이유"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지훈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