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도내에서 유일하게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추가 지급을 반대하는
당진시를 향해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당진시의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상생 국민 지원금이 지역경제에
큰 힘이 되고 있지만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2만 8백 여명의
시민은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며
지원금을 전 시민에게 확대 지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김홍장 당진시장은
내일(28)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 반대에 대한 입장과
소상공인 지원책 등을 밝힐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