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세종, 충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을 지원을 위해
2020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 환급을 예년보다 2달 가량 앞당겨 실시합니다.
대전, 세종, 충남에서 이미 납부한 세액이
결정세액보다 많아 환급을 받게 될 납세자는
18만여 명, 환급금은 81억여 원에 달하며,
지난해에 이은 조기 환급 결정입니다.
환급금은 내일(28)(투:오늘)부터 국세청 환급계좌
정보 공유를 통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해당 계좌로 지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