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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올해 충남도내 첫 SFTS 사망자 발생.. 80대 남성


지난 13일 충남에서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확진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80대 남성이 진단 9일 만인 지난 22일,
올해 전국 5번째이자 충남에서 처음으로
숨졌습니다.

충남도 역학조사 결과 해당 남성은
아산시의 주거지 주변에서 텃밭 작업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도는 SFTS의 치명률이 18.7%에 달하지만
백신과 치료제가 없다며,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옷을 입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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