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와 도내 32개 인권단체,
17개 인권지원기관 등으로 구성된
충남인권협의회가 발족됐습니다.
충남인권협의회는 충남의 인권 의제 발굴과
해결을 위한 협력, 인권 의제 공론화 등의
역할을 맡게 되며 특히 장애인과 이주민,
아동·청소년 등 인권 취약 계층의
차별 문제와 인권 교육에도 주력할 계획입니다.
협의회는
세계인권선언기념일인 오는 12월 10일,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충남인권회의'를
열어 의제별 토론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