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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단비에도 보령댐 가뭄 '주의' 단계 유지

어린이날 연휴 동안 100mm 안팎의

비가 내렸지만 보령댐 저수율은

1.8% 포인트 상승하는데 그치면서

가뭄 '주의' 단계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자원공사 측은 충남 8개 시군에

용수를 공급하는 보령댐 저수율은

현재 27%로 지난 나흘간 내린 비에도

가뭄이 완전히 해갈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보령시는 양치, 설거지 물 받아서 하기,

세탁물 모아 세탁하기 등 생활 속 물절약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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