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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청양서 벼 3모작 '두 번째 모내기'…11월 수확

충남이 국내 최초로 벼 3모작에

도전하는 가운데 청양에서 '두 번째

모내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청양군에 따르면, 청남면 중산리에서

어제(26) 극조생종 벼 '빠르미'의

모내기를 마쳤으며, 오는 11월 수확할

예정입니다.



이번 모내기는 봄 수박을 재배한 뒤, 6월 초

재배기간이 짧은 벼 품종 '빠르미'를 심어

69일 만에 수확한 뒤, 벼를 한차례 더 수확하는 국내 최초 벼 3모작 실험입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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