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에 피부미용과 항노화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피트'가
대량 매장된 사실이 확인돼
해양 치유자원으로 기대됩니다.
태안군은 최근 발굴조사에서
남면 몽산리와 원청리, 원북면 황촌리에
20만 톤 이상의 피트 매장 사실이 확인됐다며, 앞으로 머드와 함께 남면 달산포에
조성 중인 태안 해양치유센터의
주 자원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지난, 2018년 전국 최초로 태안에서 발견된
진흙 성질을 가진 탄인 피트는 미네랄과
비타민 등이 농축돼 있어, 피부미용과
항염증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