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유류 소비 감소와
국제유가 하락이 겹치면서 지역 주유소
기름값이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인 오피넷에
따르면 대전의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ℓ당 1,404원으로 두 달 만에 170원이나
하락했습니다.
세종과 충남의 휘발유 가격도 각각 1,439원,
1,458원으로 같은 기간 100원 이상 떨어졌고,
경유 가격 역시 크게 하락해 천2백 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름값 두 달째 하락..천3백 원대 눈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