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 시대 충남지역 자영업은
휴업이 증가하고 폐업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연구원 경제동향분석센터의 '충남
자영업자 현황과 소득·부채 변화'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초기와 올해 상반기를
비교할 때 휴업 가맹점수는 7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폐업 가맹점수는 올해 4월 기준
787곳으로 코로나19 발생 초기
천7백여 곳에서 크게 줄었습니다.
또 휴업은 여행업과 주점, 폐업은 광학제품과
서적·문구 등이 주종을 이루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