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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보령 호도, 고대도, 소도 '휴가철 찾고 싶은 섬'

보령시 오천면에 있는

호도와 고대도, 소도가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올해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에 선정됐습니다.



여우를 닮은 '호도'는 풍경 좋은 섬에,

1832년 칼 귀츨라프가 머물며 새로운

문물과 생활양식을 전파한 우리나라

최초의 개신교 선교 활동 성지로 알려진

'고대도'는 이야기 섬에, 낚시터로 유명한

'소도'는 신비의 섬으로 꼽혔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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