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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이르면 5월 누리호 3차 발사..항우연 특별성과급 지급

지난해 성공적으로 발사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3차 발사가

이르면 다음 달 진행됩니다.



정부는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를 열어

3차 발사 시기를 5월 중순에서

6월 하순 사이로 결정했으며

최종 발사일은 위성 준비 상황 등을 고려해

이달(4)에 확정할 예정입니다.



또, 누리호보다 3배 이상의 높은 성능으로

개발될 차세대 발사체는

오는 2030년 첫 발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누리호에 이어 최초의 달 궤도선인

다누리 발사를 성공으로 이끈

항공우주연구원 연구진에게는 42억 4천만 원의

정부 특별성과급이 지급됐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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