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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에 보관 방사성폐기물 305드럼 경주로 반출

한국원자력연구원에 보관 중인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305드럼이

경주 처분장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번에 반출된 방폐물은

이송차량을 비롯해 호송차량과 예비차량 등

차량 11대를 이용해 6시간에 걸쳐

경주 처분장으로 보내졌으며 대전시는,

올해 3차례에 걸쳐 모두 474드럼을 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전에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중·저준위 방폐물 31,428드럼이 보관 중이며

지난 2018년 핵종 분석 오류 사태로

반출이 중단됐다 지난해 재개됐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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