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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교통비 절감 위해 알뜰교통카드 지원 강화

대전시가 대중교통 이용 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마일리지를 적립해 환급받을 수 있는

알뜰교통카드 지원 혜택을 강화합니다.



앞서 올해 1월부터 청년층에 대한

마일리지 적립 금액을 최대 650원까지 높여

할인 효과를 38%로 높였으며

이달부터는 저소득층 적립 금액도

최대 1,100원으로 확대했습니다.



오는 7월부터는 알뜰교통카드로

사용 가능한 카드사를

기존 6개에서 11개로 늘리고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더라도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마일리지 적립 횟수도

월 44차례에서 60차례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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