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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천안시, 태풍 피해 입은 벼 530톤 전량 매입

천안시가 지난 가을 태풍 '링링' 등으로

피해를 입은 벼 530여 톤을 전량 매입했습니다.



천안시는 피해 농가 소득보전을 위해

매입 물량의 제한을 두지 않고 모든 품종의

벼를 사들였으며, 30kg당 2만 원의

중간정산금을 지급한 뒤 정부가 결정할

공공비축미 가격을 기준으로 연말에 최종

정산할 계획입니다.



한편, 올해 천안에서 태풍 피해를 입은 벼는 1,100여 개 농가, 631ha에 달하고 있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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